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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USA 🇺🇸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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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8일차] 여행 마지막 날 - 브루클린 브릿지, 덤보, 라과디아 공항 2018 AUTUMN NEW YORK 브루클린 브릿지, 덤보 뉴욕 여행 마지막 날 브루클린 교 · 미국 10038 New York ★★★★★ · 다리 www.google.com 뉴욕 여행 마지막 날! 돌아가는 비행기가 밤 비행기기도 해서 오전에 브루클린 브릿지와 덤보를 보러 떠났다. 갈 때는 지하철을 타고 넘어가서 올 때는 걸어서 브릿지를 건너오기로 했다 브루클린에 갔다가 뉴욕에 있는 친구집에 꽃이나 꽂아두고 갈까하고 슈퍼마켓에서 꽃도 한 다발 샀다. 싱싱하고 예뻤던 꽃 :) 덤보로 가니 사진 찍는 사람들이 역시나 많았다. 근데 이건 2018년이라서 적은 편인데, 지금은 더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영화의 배경으로도 자주 나왔던 곳이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곳~ 나도 여기서 사진 여러장을 찍었다 맨해튼..
[뉴욕 7일차] 눈도 귀도 입도 즐거운 뉴욕 여행 - 트럼프타워 티파니앤코 쇼핑, 블루노트 재즈클럽, 매그놀리아 2018 AUTUMN NEW YORK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뉴욕 라이푸,,, 트럼프타워 티파니앤코, 블루노트 재즈클럽,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매그놀리아 (Magnolia Bakery) 돌아다니다가 보였던 매그놀리아(Magnolia Bakery) 나는 록펠러센터 지점으로 갔었는데 길에서 하나 먹고 친구랑 먹으려고 포장도 해왔다! 바나나푸딩 맛이쒀,,, 2023년 12월 얼마 전에도 요기를 지났었는데 연말이라 그런건지 인기가 더해진건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사먹지는 않았는데 바나나푸딩 줄은 금방 빠진다고도 하는 것 같다 아참 그리고 미국 사이즈라 스몰도 양이 많다..ㅎ https://maps.app.goo.gl/CUepJNHWBWHzK5cg6 Magnolia Bakery - Rock..
[뉴욕 6일차] 록펠러센터 전망대 탑오브더락,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뷰 맨해튼 루프탑바 2018 AUTUMN NEW YORK 뉴욕하면 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탑오브더락, 맨해튼 루프탑바 뉴욕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건물은 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아닐까. 지어진지 벌써 100년이나 된 오래된 건물이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아직도 뉴욕의 상징이다. 고층 건물이 많은 뉴욕이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근처에는 상대적으로 고층빌딩이 많지 않아서, 아직도 스카이라인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직접 올라가는 것보다 그 옆 건물에서 바라보는 게 더 좋다 ㅎㅎ 우리는 록펠러센터 전망대인 탑오브더락으로 갔다. 친구가 학교 끝나는 시간으로, 가장 예쁜 선셋타임에 맞춰 갔다. 여기 올라가니까 진짜 내가 뉴욕에 온 게 실감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원월드랑은 확실히 ..
[뉴욕 5일차] 원월드 전망대, 첼시마켓, 하이라인, 슬립노모어 2018년 가을의 뉴욕, 최근 다녀온 뉴욕 후기도 곧 업로드 예정 🙂 원월드 전망대에 가기 위해 WTC 역에 내렸다. 아름다운 역!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존윅2에서 총격전을 했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원월드 전망대 (One World Observatory) 전망대는 잘 안가는 편이지만 맨해튼 여행에서는 전망대를 두곳이나 갔고, 가볼만한 곳이었다.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던 원월드는 전망대에 올라가는 과정 자체도 스토리가 있었고 전망자체도 너무 멋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츠 할리파 전망대에도 올라가보았지만 뉴욕만의 스카이라인이 주는 압도감이 있어서인지 뉴욕에서의 전망대가 더 근사했다. 원월드 트레이드센터가 사라진 자리, 그 옆에 새로 지어진 건물이었기에 과거의 건물이 사라지고 새..
[뉴욕 4일차] 뉴욕살이 간접 체험 : 센트럴파크, 소호 쇼핑 초록초록 했던 10월 초 가을날, 뉴욕에서 가장 좋았던 건 센트럴파크였다. 친구집이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 있어 센트럴파크와 가까웠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친구 옷을 대충 빌려 입고 산책을 나갔다. 산책이라기엔 정말정말 큰 공원. 조금만 더 들어가면 빌딩 하나 보이지 않는 깊은 숲 같다. 8 AM 센트럴파크 날씨가 좋아서 걷기도 좋았는데 워낙 커서 중간에는 시티바이크를 빌려서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걷다보니 구겐하임 미술관을 마주치기도 했다! 곳곳에 유명한 것들을 마주하게되는 뉴욕 :) 그때는 공사중이라 구겐하임을 보지 못했었는데 최근 여행 때 구겐하임에 방문했는데 미술관 특성상 외부보다 내부가 백배는 더 좋다. 10 AM 친구 집에 다시 돌아와서는 과일이랑 요거트로 간단히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
[뉴욕 3일차]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하루를 호로록 2018년 가을의 뉴욕, 최근 다녀온 뉴욕 후기도 곧 업로드 예정 🙂 최근에 가보니 지금도 여전히 우드버리는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5년 전에도 우드버리에 갔었다! 미국에 처음 갔던 당시라 아울렛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다들 가지~ 했는데 규모도 정말 컸고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우드버리는 맨해튼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렌트를 해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여행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당시 시차적응에 실패했던 나는 거의 새벽 즈음 우드버리에 가는 버스로 향했다. 버스는 여전히 동일하게 운영중이지만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다. 5년 전 갔을 때는 환율도 1,100원도 안했을 때라,,, $27인 3만원 정도에 다녀왔고, 최근에는 최저가가 4만원 정도 인 것 같다. 버..
[뉴욕 2일차]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the MET 무료입장, 911 메모리얼 무료입장, 월드트레이드센터, Lady M 케이크 몇 년 전 갔던 뉴욕인데 뒤늦게 쓰다만 (밀리고 밀린) 포스팅을 다시 쓰는 이유는, 다시 뉴욕에 갈 예정이기 때문^~^ 오전에는 친구랑 베이글하나 사서 리버사이드 파크에 갔다가 오후에는 혼자 뉴욕 관광을 떠났다. [지난 후기] 어퍼 웨스트 사이드 베이글 맛집👇🏻 [뉴욕 2일차] 뉴욕 베이글 맛집 Absolute Bagels, 리버 사이드 파크 산책 보통 여행을 가면 머무는 곳의 동네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뉴욕에 온게 실감이 안나던 그날도 근처 탐방부터 시작했다. 친구도 오후 수업이 있어서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리버사이드파크 haymm.tistory.com 2일차 오후에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갔다가 로어 맨해튼으로 향했다 먼저, 버스를 타고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으로 향했다! 당시 ..
[뉴욕 2일차] 뉴욕 베이글 맛집 Absolute Bagels, 리버 사이드 파크 산책 보통 여행을 가면 머무는 곳의 동네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뉴욕에 온게 실감이 안나던 그날도 근처 탐방부터 시작했다. 친구도 오후 수업이 있어서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리버사이드파크를 지나 학교로 가기로 했다. (난생 처음 시차적응에 실패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근처 맛집을 검색했고, 어퍼웨스트사이드에 유명한 베이글집을 찾았다. Yelp와구글에서 열심히 찾았는데 집에서 딱 5분거리에 Absolute bagels이 있었다:) 평점도 매우 높았기 때문에~ 바로 출발. 그날 오전은 이렇게 베이글을 사고 공원을 거쳐 컬럼비아대학교에 가는 걸로 했다. 1. 어퍼웨스트사이드(Upper west side) 맛집 - Absolute Bagels https://goo.gl/maps/KdvjSS8u9uPfBqXF6 Ab..
JFK 뉴욕공항에서 맨해튼 - 에어트레인 + LIRR/메트로/버스 총정리 오후 8시 20분 쯤 JFK공항에 도착! 입국 심사 줄이 조금 길어서 나오는데 20분 이상 걸렸다. 뉴욕에 살고있는 귀여운 내 친구가 이렇게 마중을 나와줬다☺️입국 심사가 꽤 걸렸는데 중앙에 한참을 이렇게 서있었다고 공항 직원이 말해줬다 ㅋㅋ귀여운 내친구.. 공항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방법은 출국 전 검색으로 열심히 검색하기는 했지만 로컬에 사는 친구가 있으니 뭔가 더 안심이 됐다. 24인치 캐리어 하나 뿐인 나는 대략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빠른 편인 LIRR(롱아일랜드 레일로드) + METRO(지하철)를 선택했다. 아래와 같이 이동하기로 함.친구도 그 방법이 제일 좋다고 했고, 마중나오는 길도 그 방법으로 왔다고했다^^ JFK 공항에서 맨하탄 시내로 가는 방법1. 택시/우버 2. 에어트레인..
미국 뉴욕 여행 비자 ESTA 신청 방법, 비용, 소요시간 비행기표 샀고, 머물 곳 구했으면 여행 준비는 거의 끝났다. 여행 코스 짜는 것 외에 그래도 한국에서 미리 하거나 알아봐야지 했던 것은 아래 정도였다. - ESTA 신청 - 유심칩 구매 - 우드버리 아울렛 버스 티켓 예매 - 미술관/박물관 무료입장 신용카드 발급 - 빅애플 패스 구매 ※ ESTA란? 미국정부의 전자여행 허가제이며, 여행자를 위한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흔히 ESTA 비자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무비자로 여행을 허가해주는 제도. 다른 건 뭐 현지에서 한다고 쳐도 미국 땅을 밟기 위한 준비물 ESTA 신청은 필수다. 아래는 스크롤을 내리기 싫은 방문객을 위한 간단한 요약 사항. ※ ESTA 신청 요약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함) 1) 신청 방법 - ESTA '공식'사이트에서 신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