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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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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워케이션 | 한림 저지리 여행 (카페 담담, 김창열 미술관 + 공항근처 맛집 R고기) 디지털노마드의 제주고즈넉한 중산간 한림카페 담담, 김창열 미술관 + 공항근처 맛집 R고기 연차를 낸 제주 워케이션 마지막 날, 오전에는 씐~나게 자전거를 타고 오후에는 짝꿍을 만나 제주에 계신 짝꿍 고모님네 카페에도 가고 예전부터 가고팠던 김창열 미술관엘 들리기로 했다. 자전거는 너무 지쳐서 더이상...탈 수 없었다. 렌트카로 이동^-^ 카페 담담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60 11:00 - 18:00 (월, 화 휴무)카페담담 : 네이버방문자리뷰 41 · 블로그리뷰 24m.place.naver.com 짝꿍 고모님이 하시는 로스터리 카페 담담. 커피가 정말 맛있고 예전에 먹었던 빵이랑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서 몇 년째 서울에 와서도 생각났던 그 맛... ㅎ 한동안 나는 고모님을 '케이크 고모님'이라고..
제주 여자 혼자 자전거 여행 (제주 올레길 10코스) 뚜벅이의 제주여행제주 올레길 10코스 가볍게 라이딩사계 해변, 묵전, 제주 스타벅스, 소색채본, 오피스제주 워케이션 마지막 날이었던 금요일, 입사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유급휴가가 있어서 연차를 쓰고 쉬기로 했다! 서울에서도 봄, 가을이면 따릉이를 즐겨타던 나는 오피스제주 숙소에 있던 공용자전거를 빌려 나왔다.자전거 대여는 시간제가 아니라 횟수제로, 한 번 빌릴 때 2000원 QR코드의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에 자전거를 빌렸다. 자전거에는 비밀번호 키가 있어서 밥을 먹거나 카페에 들릴 때 잠궈두고 이용했다. (비밀번호도 아래 안내문에 있었지만 블러처리~) 오피스 제주의 인테리어와도 닮은 딥그린톤의 자전거. 무겁지도 않고 좋았다 아주 짧은 코스였지만 이날 하루 자전거를 탔던 코스를 소개하자면 올레길 10코스 ..
제주 서귀포 워케이션 2일차 (오피스제주 사계, 오랑우탄면사무소, 커피스케치, 리볼버) WORK FROM ANYWHERE 익숙해진 사계, 제주 워케이션 2일차 금능해수욕장, 오피스제주 사계, 오랑우탄면사무소, 커피스케치, 리볼버 일찍 일어날 생각으로 커튼을 좀 열어두고 잤더니 햇빛 때문인지 알람도 없이 6시에 눈이 떠졌다. 짝꿍도 일찍 일어나서 모닝드라이브를 다녀왔다. 금능 해수욕장 쪽까지 올라갔다왔는데 여기가 캠핑존인지 차박하시는 분들도 많고 텐트도 정말 많았다. 오늘 아침에 해변 산책 갈 계획이 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더 빨리 일어나서 여유롭게 바다를 보고 근무 준비를 했다. 오피스제주로 돌아와서 오늘은 일찍 자리를 맡았다! 모니터를 쓰기 위해서도 그렇고 ㅎㅎ... 출근시간은 830으로 조정하고 오늘도 토스트기에 빵을 구워와서 아침을 해결했다. 그리고 오피스제주에 사람이 엄청 많다 생각..
오피스제주 사계, 워케이션 1일차 (스탠다드룸, 오피스 공간, 사계 은영이네, 부두식당, 보로스름) WORK FROM ANYWHERE 오피스제주 사계점 둘러보기 오피스제주 업무 공간, 스탠다드룸 소개, 사계 은영이네, 제주 부두식당, 제주 보로스름 1. 오피스제주 사계점 스탠다드룸, 트윈룸 있을 건 다 있는 스테이! 공간 자체는 그린 컬러의 포인트가 있고 곳곳에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이 아이템 좋네? 하고 보면 이케아 제품이 많아서 장바구니에 슥 담기도... 복층으로 된 구조에 싱글 침대 2대가 있었고, 큰 창 덕에 개방감이 있어 좋았다.나름 TV도 있고 책상도 잘 갖춰져있고, 전신 거울도 문 크기로 정말정말 컸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다만 잘 보이지 않는 구석은 먼지 청소가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았으나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복층이라 계단 밑으로 있는 붙박이장에는 간이 테이블도 있고 옷걸이..
뚜벅이의 제주 워케이션 0일차, 퇴근 후 제주 (오피스제주 사계, 제주 152번 버스, 워케이션 일정표) WORK FROM ANYWHERE 뚜벅이의 제주 워케이션 김포공항 롯데리아, 오피스제주, 제주152번 버스 시간표 제주로 향하는 퇴근 길, 재택근무를 하다가 다음 날부터 워케이션을 해보려고 제주도로 떠났다. 우리 회사는 재택근무가 Default라 타지에서 근무하겠다는 계획만 사전에 노티하고 바로 떠날 수 있었다 ENFP였지만 ISFJ로 'J'가 되어버린 나는 워케이션을 떠나기 전 30분 단위로 계획을 세웠고,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까지 계획했다.. 원래 이 정도로 계획적이지 않지만 일을 하러 가기도 했고, 기간도 짧다보니 계획을 잘 세워서 다녀오고 싶었다. 물론 아래 계획은 당연히 100% 지켜지지는 않았지만! 일정대로 나는 4시반에 회의를 마치고 바로 김포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오랜만에 공항철도! 5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