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인도네시아 🇮🇩 - 발리

대한항공 KE629 인천-발리 A330-300 프레스티지석 후기 (좌석비교, 기내식)

헤밀리 2019. 8. 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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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T2

대한항공 탑승수속은 A카운터. 퍼스트/프레스티지 탑승객은 대한항공 전용 탑승 룸이 있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막혀있을 뿐 큰 차이는 없다~! 면세품 인도장에서 생필품 겟한 후~ KAL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후 탑승.

 

 

1. 대한항공 ICN-DPS 항공기 기종 소개 : A330-300

 

A330-300 기종도 두 종류의 좌석배치가 있고, 내가 탑승한 좌석은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포함된 항공기였다.
퍼스트클래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 프레스티지 스위트(전체 좌석 272석)

· 프레스티지 슬리퍼(전체 좌석 276석)

 

지난 번 대만 여행에서는 프레스티지 스위트를 이용했는데, 이번 비행은 프레스티지 슬리퍼였다.

(난 둘다 너무너무 좋지만) 스위트가 조금 더 좋다. 아래와 같이 조금 더 큰 모니터와 '아주 조금' 더 큰 좌석 간격.

 

그리고 혹시나 홀로 탑승하는 경우 옆자리에 낯선 사람이 앉는다면 좌석이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스위트가 더 프라이빗하고 편안할 것이다.

 

프레스티지 스위트/슬리퍼 비교

 

2. A330-300 프레스티지 좌석 배치

좌석 배치는 아래와 같다. 프레스티지 스위트가 포함된 건 엇갈린 배치. 내가 탑승한 비행기는 아래와 같이 나란히 배치.

 

3. 좌석 공간 사진

한 자리에 3bay를 차지하는 넓은 공간. 내 좌석은 A7.

웰컴드링크

4. 기내식

기내식은 한식 비빔밥과 양식 스테이크 두 종류가 있었다. 비빔밥 안좋아하는 나는 양식으로 선택~

 

식전 망고소스를 곁들인 관자
전채 연어 샐러드
브로콜리 크림 수프
비프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하겐다즈 & 커피

 

5. 비행시간 : 7시간 5분

ICN 출발시간 18:05

DPS 도착시간 00:10 (새벽)

꽤 긴 시간이지만 밥 먹고 누워서 넷플릭스 몇 편 보니 금방 도착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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