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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필수] 여행 비자 ESTA - 신청 방법, 비용, 승인 소요시간, 유효기간

헤밀리 2024. 5. 3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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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으면 미국 못들어가요,,,,
미국 여행 ESTA 신청 방법, 비용, 승인 소요시간, 유효기간

 

글/사진 헤밀리

 

 

 

최근에 미국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2024 NEW 최신 버전 ESTA 신청 후기📝

ESTA 신청 방법은 거의 똑같은 것 같은데 비용이 올랐고, 승인 소요시간은 매~우 빨라졌다!

 

📢ESTA란?
미국정부의 전자여행 허가제이며, 여행자를 위한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흔히 ESTA 비자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무비자로 여행을 허가해주는 제도다.

ESTA 신청은 반드시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

여권과 $21 결제할 카드를 준비하고 신청서를 쭉- 작성 (5~10분 소요)
    👇🏻캡처화면으로 상세히 기록하였으니 따라가면서 신청해보세요!

카드 결제 까지 마치면 끝. 내 경우 승인까지 1시간 24분이 소요되었다

📍 참고사항
- 미국 방문 90일 이하여야 하며,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속한 국가의 시민이어야 신청 가능 (한국 OK)
- ESTA 승인 후 2년 또는 여권 만료일 중 더 이른 날짜까지 사용할 수 있다.

 

 

 

ESTA 신청은 반드시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전 포스팅에서도 적어두었지만 ESTA 대행인데 교묘하게 공식인척 하며 수수료를 챙기는 업체들이 있으므로 꼭! 공식사이트로 들어가야한다.

 

공홈 접속 후 우측 상단에서 내 기준 편안한 '한국어'로 변경 후 진행하였다.

내꺼만 신청할거라 개인으로 신청했는데 일행 함께 신청 시에는 그룹신청으로 동일 프로세스 일괄 진행.

 

 

여권과 $21 결제할 카드를 준비하고 신청서를 쭉- 작성 (내 기준 5~10분 소요)

아래 내용을 쭉 따라가면 5분이내로 작성할 수 있다.

 

 

무시무시(?)한 권리포기각서와 ESTA 프로그램 동의를 하고 다음 버튼

 

넘어가면 여권을 스캔 하거나 사진첩에서 업로드할 수 있다. 이건 PC/모바일 동일!

사진으로 있어도 되고, 직접 스캔해도 됨. 

 

 

 

 

업로드를 하면 여권정보는 자동으로 인식되는데 잘못 인식된게 없는지 확인하고 내 신청서에 추가 버튼 클릭

 

 

 

어렵지 않게 아래 정보를 '영어로' 쭉 작성해주면 된다.

  • 성 / 이름 / 여권정보 / 발급일 / 만료일 / 주민등록번호13자리 / 성별 / 생년월일 / 출생도시 / 출생국가
  • 시민권 및 국적 정보

 

 

 

청 결과는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인증단계를 거쳐야 했다.

 

 

 

이메일 확인 후 '코드 전송'을 누르면 인증번호가 기재한 메일로 발송되고, 발송된 코드를 확인하여 입력!

 

 

 

 

 

 

이메일 확인이 되면 개인 정보를 또 입력해야한다...이제 주소지와 연락처 등~

 

그 외 다른 이름이나 가명을 사용하십니까..? 당연히 아니요를 눌러주고~

주소지도 아래와 같이 영문으로 작성해주었다.

 

 

 

뜬금없이 부모님의 성명을 입력하는 칸도 있다(?) 미국 들어가기 참 힘드네...

 

 

 

 

미국 내 연락처 정보도 있는데 나의 경우 숙박하는 곳이었던 SONDER THE QUINCY의 주소지 정보를 입력해주었다 :)

에어비앤비 같은 무인 형식이라 전화번호는 따로 없어서 0으로 썼는데 문제 없었음!

 

 

 

 

여기까지 했다면 이제 거의 다 한 것이나 다름 없다!

자격 요건 질문은 해당 사항 없으므로 '아니요'를 눌러주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제 결제 단계

 

 

 

 드디어 다 끝나간다! 이제 $21 결제~

마지막 단계인 결제 단계로 가서 권리포기각서를 또 한 번 체크해주고, '지금 결제하기' 버튼을 눌러서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되었다.

 

 

 

카드 소지자 이름 / 청구지 주소 / 우편번호까지 입력해주고 결제버튼을 눌러줌

  • (캡처는 못했지만) 카드번호, CVC, 유효기간 입력이 필요하다!

 

 

 

결제까지 완료를 해주면 허가 보류 상태로 뜨고 접수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리고 거의 한 시간 반 만에 승인이 되었다.

  •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전 8시) 정도에 신청을 했고,
  •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24분(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전 9시 24분)에 승인 메일이 왔다.

 

 

 

승인된 ESTA는 사이트에 가서 조회할 수 있고 프린트도 가능하다.

 

[FAQ] 인쇄된 ESTA가 필요한가요?에 대한 대답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답변이 되어 있어서 챙겨가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종이 인쇄물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인쇄를 해서 챙겨가긴 했는데, 핸드폰에 캡처화면 정도로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싶었다 :)

 

https://www.estausa.co.kr/news/obligatory-print-esta-authorization

 

ESTA 를 의무적으로 인쇄해야 하나요? - 미국 ESTA 비자

ESTA 여행 허가증을 인쇄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인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종종, 다른 기관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www.estausa.co.kr

 

 

💬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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