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ㅣGATE26과 함께한 26챌린지 후기✈️

헤밀리 2024. 7. 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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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 방콕행
with GATE 26 챌린지 후기

 

글/사진 헤밀리

 

 

본 게시물은 GATE 26 챌린지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정확히 방콕으로 워케이션을 다녀왔는데 올해도 또 똑같은 시기에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이쯤되면 과일먹으러 태국 가는 사람,,,,

 

5개월 전 쯤 타이 에어아시아로 발권을 해두었는데 내 나름대로 최저가 항공이라 생각해서 왕복 25만원에 발권을 해두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1) 다섯 달 전에 예약해둔 항공편이 없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요가 없었을 것 같은 시간은 아닌데 아무튼 없어졌다면서 다른 시간으로 변경하거나 '에어아시아 크레딧'으로 환불받으라는 메일을 받았다.
2) 내가 예약했던 가격은 1~2개월 전 가격이랑 똑같았다.

결론, 방콕행 항공권은 극성수기가 아니라면 1~2개월 전에 예약해도 충분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작년에도 6월에 출발하는 티켓을 5월에 왕복 22만원에 구매했었다.

 

 

원래 예약했던 시간은 오전 11시 출발이었는데 당일 오전1시 출발 비행기가 있어 그걸로 바꾸었다.

레드아이는 별로 안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 시간에 예약을 하고 계획대로 떠나기로 함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 광고로 6월에 해외 여행 가는 사람~ 하는 광고를 보았고 26챌린지를 알게되었다.

 

 

GATE26이라는 앱에 여행 후기를 올리고 인스타나 개인 SNS를 올리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였는데✅ 미션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것 같았고 같은 여행지에 가는 사람과 현지 날씨나 팁을 주고받을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인플루언서 같은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행블로그를 하는 짝꿍과 같이 챌린지를 신청하고 26챌린지 9기에 참여해보았다 :)

 

챌린지를 신청하니 우편으로 조그만한 이륙이 피규어와 미션 안내지 인쇄물이 배송되었는데 이륙이를 갖고 여행사진을 담는 미션도 1개 포함되어 있어서 여행 때 챙겨서 떠났다.

 

처음에 약간 귀찮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곳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나름 재밌었다ㅋㅋㅋ

 

 

비행편에 대한 후기를 올리는 미션도 있었는데, 비행편 후기는 다른 분들도 꽤 자세히 적어주시는 편이라 비행 전 같은 편을 이용하는 경우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밖에 먹은 것도 공유하고 그날의 날씨도 공유해서 여행을 준비중인 사람에게도 유용할 것 같았다.

 

 

 

 

위치정보 기반으로 가까운 동행 찾기 기능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9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내 주변에 가까이 머물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아님 ON 상태가 아니라 안떴을 것 같기도 하고)

 

 

 

 

같은 여행지로 떠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기도 했고 여행을 하면서 퀘스트를 깨는 맛도 있으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은 이륙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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