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가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길리 여행 (GATE26 챌린지 14기)

 

 

본 게시물은 GATE26 챌린지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계절마다 여행을 다니고 있다!

 

이번 여행은 9박 11일간의 여행이었고 루트가 조금 특이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나갔다가, 싱가포르에 며칠 머문 후, 다시 인도네시아 발리로 들어와 길리에서 머무르는 일정

 

 

그리고 여행을 가는 김에 GATE26 챌린지 14기에 또다시 참여 했다. 어쩌다보니 벌써 세번째다.

미션도 몇 번 해보니까 어렵지도 않고 여행 다니면서 그냥 남기는 기록 정도 수준이라 어렵지 않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션을 완수하면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미션
1) 항공권 인증
2) 내 위치 인증
3) 여행 사진 업로드
4) 현지 상황 전하기
5) 항공사 후기
6) 여행 후기 남기기

 

 

그리고 GATE26 챌린지 14기에 참여하니 이륙이 피규어랑 네임택을 받을 수 있었다.

피규어는 매번 다른 컨셉으로 주는데, 이번에는 흑백요리사 컨셉인가보다,,,최강록 셰프님(?)

모아두니 귀여운 이륙이

 

 

나는 이번 굿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캐리어에 달 수 있는 태그였다!

이번 여행은 특히 이동도 많고 길리에서 페리까지 타야하다보니까 캐리어가 다른 사람이랑 바뀔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이 네임택이 있어서 짐 찾기가 정말 좋았다 ㅎㅎ

 

짝꿍이랑 하나씩 받았는데 나는 날씨요정이니까 날씨요정으루~

실제로 10일 넘게 머무르면서 우산 펼일이 없었다고,,,헷😎

 

 

여행 중간중간에 다른 분들 후기도 볼 수 있었고 나도 날씨나 비행 후기도 공유했다.

이번에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도 네번정도 이용을해서 중간에 비행 후기도 공유하고, 공항 라운지 꿀팁도 공유했다 :)

 

 

 

 

tmi 지만 싱가폴에서 실수로 이륙이 모자를 잃어버려서 머머리가 되어버렸다. (ㅠㅠ)
아무튼 그래서 머머리로 인증샷을 찍을까하다가 길리 동쪽 해안에 소라껍데기를 주워서 씌워봤는데 이게 더 잘어울려버리네...^ㅡ^ㅎㅎ

빈땅과 이륙이

12월에 또 출국 예정이라 15기도 참여하고싶었는데 이번 달에는 모집을 안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

아무튼 이번 여행도 안전하고 즐겁게 잘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