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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UTUMN NEW YORK
뉴욕하면 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탑오브더락, 맨해튼 루프탑바
뉴욕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건물은 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아닐까.
지어진지 벌써 100년이나 된 오래된 건물이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아직도 뉴욕의 상징이다.
고층 건물이 많은 뉴욕이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근처에는 상대적으로 고층빌딩이 많지 않아서, 아직도 스카이라인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렇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직접 올라가는 것보다 그 옆 건물에서 바라보는 게 더 좋다 ㅎㅎ
우리는 록펠러센터 전망대인 탑오브더락으로 갔다. 친구가 학교 끝나는 시간으로, 가장 예쁜 선셋타임에 맞춰 갔다.
여기 올라가니까 진짜 내가 뉴욕에 온 게 실감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원월드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 있다.
내려와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저녁도 먹고, 루프탑바나 갈까하다가 여기에 왔는데 올라와보니 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뷰였다! 날씨 좋은 가을 날이라 테라스에서 칵테일 한 잔 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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